하트시그널 4가 끝나고 애프터시그널이 1회가 방송됐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이후신 씨와 김지민 씨가 나오셨습니다
두 분이 잘되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두 분은 솔로대표로 나오셨다고 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애프터시그널에서 가장 궁금한 건 최종커플이 과연 현커가 됐는지일 겁니다
하트시그널 최종커플은 신민규, 유이수 씨와 한겨레, 김지영 씨 두 커플입니다
먼저 신민규 유이수 씨 커플입니다
만나자마자 서로 포옹을 하는 걸 보니 연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이날 두 분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신민규 씨와 유이수 씨는 연인 사이가 맞다고 합니다
민규 씨 일이 바빠 퇴근하고 한 시 때쯤 편의점 앞에서 30분 정도 본 적도 있고 잠깐잠깐 서로 일 없을 때 만났다고 합니다
최종 커플이 나오기 전까지는 밖에서 커플인 것처럼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심야 식당 같은 데 가서 구석에
잘 안 보이는 자리에서 잠깐씩 만나고 최대한 많이 만나려고 민규 씨와 이수 씨 모두 노력해서 일주일에 네다섯 번은 만났다고 합니다
데이트하면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커플사진도 찍으셨습니다
두 분이 참 잘 어울립니다
한겨레 씨 김지영 씨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손깍지를 끼고 카페로 들어갑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있는 하트시그널 4 마지막에 김지영 씨를 최종선택했던 이후신 씨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ㅋㅋ
한겨레 씨와 김지영 씨 커플도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보통은 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피자 같은 먹을 거 포장해 와서 밤에 주차장에 차 대놓고 차 안에서 먹고 밤 12시 ~ 1시쯤에 사람 없을 때 공원 산책 잠깐하거나 한겨레 씨 카페에서 문 닫고 데이트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대화 많이 하고 뭘 특별히 하지 않아도 그냥 얘기하고 그런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합니다
한겨레 씨와 김지영 씨 커플이 자전거 타다가 손도 꼭 잡고 즐거워 보입니다
자전거 타는 길이 예쁩니다
두 분이 자전거 타는 장면이 꼭 영화에 한 장면 같았습니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두 분도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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