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희선 자녀 사춘기 극복 육아 스트레스 푸는 법

유 퀴즈 온 더 블럭

"토킹 어바웃 유!"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시간

수 오후 8:45 (2018-08-29~)

출연

유재석, 조세호

채널

tvN

유퀴즈 온 더블록 207회에 나온 배우 김희선 씨입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뿅 반하겠습니다

유퀴즈 출연에 걱정이 많았다는 김희선 씨
이유는 필터링이 안 돼서라고 합니다
김희선 씨는 이제 20대가 아니니 말할 때 필터링을 해야 되는 나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솔직한 모습이 김희선 씨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능 나오셨을 때 보면 언제나 열심히 하고 내숭 없는 솔직한 모습이 재밌고 좋았습니다

아직 아가씨 같은 김희선 씨
딸 연아 양이 벌써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한창 사춘기 아니냐는 질문에 사춘기가 조금 지난 것 같다고 합니다
김희선 씨가 자녀의 사춘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고 너랑 나랑 붙으면 내가 이긴다며 아기 때부터 계속 세뇌를 시켰다고 합니다
아주 참신한 방법입니다

김희선 씨만의 육아 스트레스 푸는 법도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친하면 엄마들끼리도 친해지게 되는데 성격이 희선 씨랑 되게 잘 맞는 분이 계셨다고 합니다
같이 아이들 재워놓고 술 한잔 하는 것까지 잘 맞았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김희선 씨의 육아 스트레스 푸는 법은
“부어라 마셔라”입니다 ㅋㅋ
김희선 씨하면 술 이야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김희선 씨의 토마토라는 별명도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는 것도 유명하니 말입니다
김희선 씨 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얼굴에 눈도 즐겁지만 토크도 재밌고 밝고 유쾌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