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월급 순위 지역별 월급여 평균

우리나라에서 월급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최근 통계청에서 그 해답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행복한 아침에 나온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통계청에서 작년 4월 기준으로 전국 시군구 229곳 임금근로자의 3개월간 평균 급여를 조사한 결과

지역별 직장인 월급 순위 1위는 서울 종로구 소재의 직장인이 월평균 급여가 426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어서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직장인 월평균 급여가 415만 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서울 중구 지역이 404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소재의 직장인 월평균 급여는 392만 원으로 4위를 차지하고 서울 강남구 소재의 직장인 월평균 급여는 390만 원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상위 5곳은 모두 서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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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지역별 직장인 월급 순위 6위인 울산 북구 지역은 직장인 월평균 급여가 381만 원, 7위 경기 과천시는 372만 원, 8위 경기 성남시는 37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어디일까요?

월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 장수군으로 임금근로자 1만 5천 명의 평균 급여가 161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1위인 서울 종로구와는 무려 2.6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경북 영양군, 경북 청송군, 강원 고성군, 전남 완도군 등도 평균 급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4년 ~ 2023년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온 461만 명중에서 직업을 이유로 전입한 사람이 164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고임금의 일자리 그리고 향후 소득에 대한 기대가 서울로 인구가 유입되는 주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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