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요즘 과일 가격 폭등 이유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1% 상승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과일 물가는 40%가 넘게 오르면서 3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2024년 물가 상승률에 대해 행복한 아침에 나온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 중 과일류의 가격 흐름은 신선과실 항목으로 분류되어서 평가가 된다고 하는데요

1년 전보다 무려  41.2%가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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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1년 9월 43.9% 이후 3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작황이 좋지 않은 과일들 위주로 가격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해 과일 가격이 낮은 데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일 외에 물가가 오른 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파가 50.1%가 올랐고 쌀은 9.2%가 상승했습니다

그 외에 수입 승용차가 8.5%, 아이스크림 10.9%, 시내버스료 11.7%, 택시 13%, 보험서비스료 17.9%, 치킨 5.4%로 각각 올라서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사과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사과가 이상기온으로 수확량이 많이 줄어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거기다 다른 과일들도 가격이 많이 올랐고 올겨울에는 귤 가격도 작년보다 많이 올라서 귤을 많이 못 사 먹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요즘 과일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냉동과일을 사 먹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당분간은 냉동과일 위주로 사 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날씨까지 햇빛이 쨍하게 나지 않고 흐릿해서 걱정입니다

이상기온 현상 없이 날씨가 좋아져서 과일이 잘 자라고 과일 가격이 안정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