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별 의사 평균 연봉 순위 차이

우리나라에 필수 의료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공별 평균 연봉 차이도 극명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행복한 아침에 나온 전공별 의사 연봉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과의 평균 연봉이 약 4억 원에 달하 반면 소아청소년과의 평균 연봉은 1억 원가량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양과 간 연봉 차이가 꽤 크게 나타났는데요

 

 

2020년 기준 안과 의사 평균 연봉은 3억 8,900만 원으로 연봉이 전체 진료과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과는 비필수의료 분야로 분류되지만 매년 레지던트 선발에서 지원자가 정말 많이 몰리는 인기 1위 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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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0 평상 이상 요양병원의 안과 전문의의 평균 연봉은 7억 6,8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과와 1위를 다투는 또 다른 인기과인 정형외과 연봉은 3억 7,600만 원, 피부과 연봉은 2억 8,50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수의료분야의 전문의 연봉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소아청소년과 평균 연봉이 1억 3,500만 원으로 28개 진료과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밖에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등 정말 필요한 필수의료분야 대부분이 전체 평균인 2억 3,700만 원을 밑돌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