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만들어 먹은 항정살 데리야끼 볶음밥입니다 보통 혼자 있을 때 고기를 구워먹으면 밥없이 고기만 구워먹지만 고기만 먹기에는 항정살이 애매하게 남아서 모자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밥을 지어 항정살 데리야끼 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고기만 구워먹어서 한끼 때우기는 양이 확실히 적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린 고기에 맛있으라고 허브솔트를 뿌려줬습니다 볶음밥에 넣어줄 야채는 집에 있는 마늘과 양파를 사용했습니다 고기가 하얗게 익으면 불은 가장 약불로 낮추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주고 마늘을 넣어줬습니다 마늘은 크기가 좀 큰 마늘은 편으로 썰어 넣어주었습니다 마늘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양파를 넣어주고 볶아줬습니다 양파가 흐물흐물해지면 밥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볶음밥에는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