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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으로 영업대결을 펼치는 예능 웃는 사장에 최초로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을 하게 된 강율 사장님 가게
준비한 모든 재료를 완벽히 소진했다고 합니다
오늘 준비한 모든 제육과 모든 아란치니가 깔끔하게 소진된 걸 보고 진짜 뿌듯했다는 강율 사장님
그런데 웃는 사장 11회 예고에 갑자기 윤박 씨가 식당을 차지하고 새로운 사장님이 됐다고 나옵니다
거기다 새 직원들로 87년생 동갑내기 친구들 래퍼 넉살 씨와 배우 강기둥 씨를 데리고 왔습니다
자막에 쫓겨난(?) 사장 강율이라며
“그 사람은 항상 사장에 대한 욕심은 분명히 있었어요”라고 인터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윤박 씨가 데려온 새 직원분들은 주방에서 허둥대는 강기둥 씨와 달리 알바를 오래 했다는 넉살 씨는 복잡한 주문 정리는 물론 괜찮으시면 저녁에도 한번 더 드셔주시면이라며 손님 응대도 넉살 좋게 잘합니다
넉살 씨는 손님은 물론 옆집 박나래 사장님이 시비 거는데도 “나래 누나 신경 꺼!”라며 대응을 잘합니다
두 분이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같이 오래 출연하셔서 친한 것 같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강율 사장님은 진짜 쫓겨난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일정이 있어서 못 나온 건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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