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저축을 해 온 50·60 부모님 세대와 달리 요즈음 20·30 세대가 행복을 누리는 방법은 탕진잼이라고 합니다 탕진잼은 흥청망청 다 써서 없앤다는 '탕진'과 재미를 뜻하는 '잼'이 합쳐져 생긴 신조어입니다 저도 지금은 벌이가 시원찮아서 저축을 하지 않고 있지만 돈을 어느 정도 벌 때도 저축보다는 쓰기 바빴습니다 당시에는 은행 금리가 지금보다 낮아서 저축할 생각도 별로 안 들었고 쇼핑하고 맛있는 거 사 먹으면서 소비하는데 재미를 붙이니 얼마 되지 않은 월급은 제 통장에 들어왔다가 금방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돈 벌 때 저축을 많이 해 둘 걸 후회가 됩니다 저축은 미래의 나를 위해 꼭 필요한 재테크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돈워리 비해피에 나온 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