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스틱입니다
비타500 음료는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 겁니다
비타500을 만든 광동제약에서 나온 비타500 맛이 나는 가루 형태의 비타민 영양제입니다
흔히 아는 레모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용기 디자인이 꽤 귀엽습니다
벽에 기대고 있는지 얼굴이 눌린 호랑이 옆에 조그마한 생쥐도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비타500 데일리 스틱 180포가 들어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하루 한 포씩 먹는 거라 혼자 6개월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드시는 방법은 하루 1회 편한 시간에 1포씩 입안에 녹여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저는 비타민이라 활력이 필요한 아침에 주로 섭취합니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 1포에는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철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C가 500mg 들어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하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B6, 정상적인 엽산 대스에 필요한 비타민B12가 들어있습니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 상자를 열면 9봉지가 보입니다
통이 꽤 큰데 아래에 똑같이 9봉지가 더 있습니다
봉지에도 귀여운 호랑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노란 털 호랑이와 백호가 포개져서 누워있습니다
호랑이들이 귀엽습니다
한 봉지에는 비타500 데일리 스틱이 10포씩 들어있습니다
심심해!
좋아해!
충전해!
응원해!
운동해!
귀여운 호랑이 그림과 함께 좋은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 중 운동해!라는 문구가 운동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저를 찔리게 만듭니다
비타500 한 포를 그릇에 담았습니다
파스텔 톤의 노란색이 봄에 활짝 핀 봄꽃처럼 예쁩니다
비타500 음료가 더 맛있긴 하지만 비타500 음료 맛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물에 타마시면 비타500 맛과 똑같을지 궁금해서 물에도 한번 타서 마셔봤습니다
물을 많이 넣지 않았는데도 비타500보다는 싱거운 맛입니다
물에 타면 색상도 레몬 색상이고 레몬과즙분말이 들어있어서 맛도 레몬에이드 맛이 좀 납니다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맛은 괜찮지만 섭취방법에 적힌 대로 분말 그대로 입안에 녹여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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