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드라마 리뷰

미타라이 가 불타다 나가노 메이 주연

리뷰하는 토마토 2023. 10. 26. 15:57
반응형

미타라이 가 불타다

넷플릭스 일본드라마로 총 8부작입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이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미타라이 가 불타다 줄거리

 

여자 주인공 안즈는 13년 전 자신의 집에 불이 나던 날 사람들이 사이에서 혼자 웃고 있는 여자를 발견합니다

그 여자는 바로 안즈의 같은 반 친구 엄마로 자신의 엄마와 친하게 지내던 마키코라는 여자입니다

이 일로 안즈의 엄마는 집에 불을 낸 걸로 되어서 안즈의 아빠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안즈의 아빠는 미타라이 병원을 운영하는 미타라이 가 사람으로 미타라이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안즈는 아빠가 자신의 엄마와 친했던 마키코와 재혼한 사실을 알게 되고 13년 전 집에 불이 났던 날 불이 나는 자신의 집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던 마키코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안즈는 마키코가 자신의 집에 일부러 방화를 한 게 아닌지 의심을 하며 신분을 숨기고 마키코의 집에 가사 도우미로 일하러 나가 그날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자주인공 나가노 메이

 

미타라이 가 불타다의 여자주인공 안즈 역에 나가노 메이 배우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뭐 볼까 하면서 보다가 예고편에 나오는 나가노 메이의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 됐습니다

가사도우미가 어리고 너무 예뻐서 예고편 처음에는 의아해하면서 봤는데 내용도 재밌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일드를 봤습니다

반응형

나가노 메이는 예전에 사진이나 짤로 본 적이 있는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니 더 예쁩니다

나가노 메이가 나온 다른 드라마나 영화도 보고 싶어 졌습니다

 

미타라이 가 불타다 보고 난 소감

 

처음에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걸로 추정되는 미친 여자에게 안즈가 복수하는 내용인 줄 알고 본 드라마인데 결말에 반전도 있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였습니다

마키코와 안즈가 함께 있을 때는 긴장감도 느껴지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마치 일본의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오는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재밌는 일본드라마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