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3 최강대원 UDT 정종현

강철부대 시즌 3

시간

화 오후 10:30 (2023-09-19~)

출연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윤두준, 츄, 최영재

채널

채널A

강철부대 시즌3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 라운드인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이 방송됐습니다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은 인질 확보 후 장애물 구간을 극복해 목표 지점까지 인질을 호송하고 권총 사격으로 3개의 표적을 제거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2대2 참호격투와 장애물 각개전투를 치르고 올라온 UDU 이병주 대원, UDT 정종현 대원, HID 강민호 대원, 고야융 대원, 박지윤 대원입니다
HID에서는 대원 4명 중 3명이나 올라왔습니다

초반부터 UDU 이병주 대원이 다른 대원들과 격차를 벌이며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50m 전력질주 후 인질 호송 구간입니다
인질 더미 무게가 50kg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날 폭우가 쏟아져 인질 더미가 물을 먹은 상태라 50kg보다 훨씬 무거웠을 거로 예상됩니다

인질 호송 구간을 지나 UDT 정종현 대원과 UDU 이병주 대원이 앞서나가고 3위는 HID 박지윤 대원입니다
HID 강민호 대원과 고야융 대원은 물을 먹어 더 무거워진 인질 더미와 아직 씨름 중입니다

점점 1위와 2위의 격차가 벌어지고 치고 나가는 1위 UDU 이병주 대원
압도적인 격차로 인질 호송을 완료하고 탄창 교환 사격만 남은 상황입니다

사격으로 15m, 17m, 20m 거리의 표적 3개를 제거해야 합니다
UDU 이병주 대원이 첫 발을 쏘지만 빗나갑니다
UDU 이병주 대원이 사격에서 애먹고 있는 사이 다른 대원들도 인질 호송을 마치고 사격을 하러 와 자리를 잡습니다

UDT 정종현 대원이 첫 번째 탄을 쏘지만 명중에 실패했습니다

사격에 더 자신 있다는 HID 박지윤 대원이지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이라 고글에 계속 빗물이 떨어져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표적에 정확히 명중시킨 사격 실력이 놀랍습니다

UDU 이병주 대원과 UDT 정종현 대원이 거의 동시에 표적 하나를 제거합니다

UDT 정종현 대원과 HID 박지윤 대원 모두 두 번째 17m 표적을 제거합니다
두 대원 모두 하나씩 표적이 남은 상황입니다

마지막 표적만 남겨둔 두 대원의 사격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 표적이 제거됐습니다
과연 누가 먼저 표적을 제거했을지 최강대원은 누가 됐을지 궁금했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UDT 정종현 대원의 표적이 0.2초 먼저 제거된 게 확인됐습니다
HID 박지윤 대원은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정말 이쉬울 것 같습니다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우승해 강철부대3 최강대원이 된 UDT 정종현 대원에게는 베네핏이 주어집니다
베네핏은 첫 번째 탈락이 발생하는 본미션 대진 결정권입니다
우승해서 베네핏을 따내겠다고 계속 말해온 정종현 대원이 결국은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우승을 해 베네핏을 따낸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