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기숙사, 찜질방, 지하철 등 온갖 장소에 빈대가 출몰하고 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빈데믹, 빈대포비아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깨서 피부가 간지러우면 집에 빈대가 있나 싶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관심도 없던 빈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빈대에 물린 자국은 어떤지 빈대 예방하는 방법 등이 궁금해졌습니다 유퀴즈에 나온 빈대 전문가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님께서 빈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빈대 사진 빈대 크기는 5~6mm 정도로 수박씨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실제로 교수님이 연구용으로 들고 다니는 빈대를 본 조세호 씨가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빈대 물린자국 모기는 한 두방 무는 데 그에 반해 빈대는 떼로 몰려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