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김 플라스틱 용기 없는 김

CJ 명가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입니다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지 사이즈를 줄여 자사 동일 제품 포장지 중량 기준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66% 줄였다고 합니다
큰 봉지 하나에 20봉의 김이 들어있습니다
20봉 들어있는 다른 김봉지에 비해 확실히 부피가 작습니다
묶음 포장지는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 재질이라고 합니다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의 원재료에는 국산 김 48.54%, 옥수수유, 들기름, 참기름, 가공소금 등이 들어있습니다
4g 한 봉당 칼로리는 25kcal입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김 한 봉지가 납작합니다
학창 시절 급식에서 김 나오면 이렇게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은 납작한 김이 나왔었는데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을 보니 학창 시절 급식할 때가 생각납니다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 한 봉에는 김이 8장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다른 김 한 봉지에도 대부분 김이 8장이 들어있습니다

고소한 들기름과 향긋한 참기름에 적당한 소금 간으로 풍미가 좋습니다
다른 조미김에 비해 많이 짜지 않고 적당히 바삭한 김입니다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지구를 생각해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매번 김 먹고 나오는 조그마한 김 부스러기와 기름이 묻은 플라스틱 용기를 씻어서 분리수거하는 것도 귀찮았는데 플라스틱 용기가 없으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처럼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은 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