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478 호흡법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많이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호흡법이 있다고 합니다

숨만 잘 쉬어도 면역력이 증진한다니 놀랍고 반가운 이야기 같습니다

엄지의 제왕에 나온 면역력을 높이는 478 호흡법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478 호흡법

 

478 호흡법이란 4초간 코로 숨을 마시고 7초간 숨을 참아주고 8초간 입으로 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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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호흡을 하면서 478 호흡법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참고로 복식 호흡만 잘해도 면역 세포인 T세포 비율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478 호흡법이 좋은 이유는 산소를 많이 들이쉴 수 있고 체내 산소가 많아지면 활성산소가 줄어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서 독소를 배출할 때 호흡, 피부, 대소변으로 배출을 하는데 휘발성 독소는 호흡으로 배출을 한다고 합니다

호흡으로 많은 독소들이 배출되기 때문에 면역력도 좋아지고 수면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478 호흡법의 포인트는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는 건데요

엄지의 제왕에 나오신 송재현 외과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478 호흡법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는 이유는 코 안에는 솜털들이 자라 있어서 숨을 들이쉴 때 유해물질들을 막아주는 1차 방어선으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코 안에는 혈관들이 발달해 있고 점막들이 있어서 들어오는 공기가 코에서부터 따뜻해지기 시작하고 습윤형태가 되어 폐에 공기가 들어갈 때는 건조하지 않고 조금 더 따뜻해진 공기가 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478 호흡법은 취침 전이나 기상 직후 하루 4회 정도 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심장 펌핑이나 호흡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효과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심장도 펌핑을 한번 할 때 제대로 해야 말초까지 잘 가는 거고 호흡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얕은 호흡을 여러 번하면 오히려 과호흡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숨을 쉴 때도 제대로 효과적으로 숨 쉬는 게 중요합니다 

 

 

긴 날숨을 쉬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줄고 기쁨이나 평화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자신이 호흡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평상시 호흡을 어떻게 하는지 체크해 보고 오늘부터 매일 4회씩 478 호흡법을 실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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